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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직장을 퇴사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'퇴직금'입니다.
   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,
    막상 실제로 받을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분은 많지 않죠. 😥

    "대충 한 달 월급만큼?"
    "수당은 포함인가, 아닌가?"
    "세후로 얼마나 남을까?" 등등
    궁금한 점들이 많으실 텐데요.

    이번 글에서는 퇴직금 계산 방법부터 평균임금 산정 기준,
    세전-세후 차이, 실제 수령 시 유의사항까지
    퇴사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 😊



    🔹 퇴직금,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
    퇴직금은 무조건 정규직에게만 지급되는 건 아닙니다.
    다음 두 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받을 수 있어요.

     

    1. 1년 이상 계속 근로

    2. 1주 평균 15시간 이상 근로

     

    즉, 계약직, 아르바이트라도
    1년 이상 주 15시간 넘게 일했다면 퇴직금 대상입니다.
    주 3일, 하루 5시간씩 1년 넘게 근무했다면 당연히 받을 수 있죠!

     
    ⚠️ 단, 11개월 29일 근무 후 퇴사한 경우엔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닐 수 있으니
    입사일과 퇴사일 계산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.
     

    🔹 퇴직금 계산 공식은?

    퇴직금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.

    퇴직금 = 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(총 재직일수 ÷ 365일)

    여기서 1일 평균임금을 계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    1일 평균임금 계산 방법

    1일 평균임금 =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 총액 ÷ 그 기간의 총 일수

    예를 들어 6월 30일 퇴사라면,
   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은 급여 총합을 91일로 나누는 것이죠.



    🔸 포함되는 항목과 제외되는 항목은?

    1일 평균임금을 계산할 때 단순히 월급만 넣으면 안 됩니다.
    다음 항목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.

    ✅ 포함

    ⦁ 기본급

    ⦁ 정기 상여금 (비례 계산)

    ⦁ 식대, 교통비, 직책수당 등 고정 수당

    ⦁ 미사용 연차수당

     

    🚫 제외

    ⦁ 경조사비, 명절보너스 같은 일회성 지급금

    ⦁ 실비 성격의 교통비, 유류비

    ⦁ 수습기간 중 지급 제한된 금액

    💡 예시: 연간 상여금이 400만 원이라면 → 3개월 기준으로 100만 원을 평균임금에 포함

    🔹 세전 금액 vs 세후 수령액

    퇴직금 계산기에서 나오는 금액은 대부분 세전 금액입니다.
    하지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건 세후 금액, 즉 세금이 빠진 금액이죠.

    ✅ 적용되는 세금

    ⦁ 퇴직소득세

    ⦁ 지방소득세

    다행히 일반 소득세보다 공제가 많아서 세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.
    특히 근속연수에 따라 공제 폭이 커지기 때문에,
    오래 일할수록 세후 수령액이 많아집니다.

     
    📌 예시
    최근 3개월 급여: 900만 원
    연차 수당: 24만 원
    세전 퇴직금: 약 300만 원
    세후 수령액: 약 296만 원 (※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 활용)

    🔹 실제 수령과 지연이자 주의사항

    근로자가 퇴사하면, 회사 측은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.
    만약 이 기한을 넘기면?

    💣 연 20%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해요!

    "월급날에 줄게요~"라는 말로 미루더라도
   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법 위반이 됩니다.

    ✅ 주의할 점

    ⦁ 합의로 지급일을 미룬 경우 → 반드시 서면 합의 필요

    ⦁ 구두 약속은 법적 효력 없음

    ⦁ 퇴직금 월급에 포함해 미리 지급하는 형태 → 무효

     

    이런 상황에서 퇴직금 미지급이나 지연이 발생하면
   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로 신고 가능하며,
    사업주는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.



    ✅ 결론

    퇴직금은 단순히 '받는 돈'이 아니라
    근무 기간 동안 쌓아온 나의 노동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입니다.

    막연히 "한 달 월급만큼이겠지?"라고 생각하기보다는
    정확한 계산 방법과 세후 금액까지 이해하고,
    필요한 수당이 빠지지 않았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게 매우 중요해요.

     

    특히 평균임금 계산 시
    상여금이나 연차수당 등을 빠뜨리면
    몇십만 원~수백만 원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꼭 꼼꼼히 따져보세요.

     

    퇴직을 앞둔 분들이라면,
   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을 바탕으로
    퇴직금 계산기 활용 + 세금 파악 + 지급 기한 체크까지
    모두 챙겨보시길 바랍니다. 💪

    궁금한 점이나 실제 계산이 어렵다면
    댓글이나 메시지로 문의 주세요.
   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!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