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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을 퇴사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'퇴직금'입니다.
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,
막상 실제로 받을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분은 많지 않죠. 😥
"대충 한 달 월급만큼?"
"수당은 포함인가, 아닌가?"
"세후로 얼마나 남을까?" 등등
궁금한 점들이 많으실 텐데요.
이번 글에서는 퇴직금 계산 방법부터 평균임금 산정 기준,
세전-세후 차이, 실제 수령 시 유의사항까지
퇴사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 😊
🔹 퇴직금,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


퇴직금은 무조건 정규직에게만 지급되는 건 아닙니다.
다음 두 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받을 수 있어요.
1. 1년 이상 계속 근로
2. 1주 평균 15시간 이상 근로
즉, 계약직, 아르바이트라도
1년 이상 주 15시간 넘게 일했다면 퇴직금 대상입니다.
주 3일, 하루 5시간씩 1년 넘게 근무했다면 당연히 받을 수 있죠!
입사일과 퇴사일 계산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.
🔹 퇴직금 계산 공식은?



퇴직금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.
퇴직금 = 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(총 재직일수 ÷ 365일)
여기서 1일 평균임금을 계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1일 평균임금 계산 방법
1일 평균임금 =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 총액 ÷ 그 기간의 총 일수
예를 들어 6월 30일 퇴사라면,
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은 급여 총합을 91일로 나누는 것이죠.
🔸 포함되는 항목과 제외되는 항목은?



1일 평균임금을 계산할 때 단순히 월급만 넣으면 안 됩니다.
다음 항목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.
✅ 포함
⦁ 기본급
⦁ 정기 상여금 (비례 계산)
⦁ 식대, 교통비, 직책수당 등 고정 수당
⦁ 미사용 연차수당
🚫 제외
⦁ 경조사비, 명절보너스 같은 일회성 지급금
⦁ 실비 성격의 교통비, 유류비
⦁ 수습기간 중 지급 제한된 금액
🔹 세전 금액 vs 세후 수령액


퇴직금 계산기에서 나오는 금액은 대부분 세전 금액입니다.
하지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건 세후 금액, 즉 세금이 빠진 금액이죠.
✅ 적용되는 세금
⦁ 퇴직소득세
⦁ 지방소득세
다행히 일반 소득세보다 공제가 많아서 세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.
특히 근속연수에 따라 공제 폭이 커지기 때문에,
오래 일할수록 세후 수령액이 많아집니다.
최근 3개월 급여: 900만 원
연차 수당: 24만 원
세전 퇴직금: 약 300만 원
세후 수령액: 약 296만 원 (※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 활용)
🔹 실제 수령과 지연이자 주의사항



근로자가 퇴사하면, 회사 측은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.
만약 이 기한을 넘기면?



💣 연 20%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해요!
"월급날에 줄게요~"라는 말로 미루더라도
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법 위반이 됩니다.
✅ 주의할 점
⦁ 합의로 지급일을 미룬 경우 → 반드시 서면 합의 필요
⦁ 구두 약속은 법적 효력 없음
⦁ 퇴직금 월급에 포함해 미리 지급하는 형태 → 무효
이런 상황에서 퇴직금 미지급이나 지연이 발생하면
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로 신고 가능하며,
사업주는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.
✅ 결론



퇴직금은 단순히 '받는 돈'이 아니라
근무 기간 동안 쌓아온 나의 노동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입니다.
막연히 "한 달 월급만큼이겠지?"라고 생각하기보다는
정확한 계산 방법과 세후 금액까지 이해하고,
필요한 수당이 빠지지 않았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게 매우 중요해요.
특히 평균임금 계산 시
상여금이나 연차수당 등을 빠뜨리면
몇십만 원~수백만 원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꼭 꼼꼼히 따져보세요.
퇴직을 앞둔 분들이라면,
오늘 정리해드린 내용을 바탕으로
퇴직금 계산기 활용 + 세금 파악 + 지급 기한 체크까지
모두 챙겨보시길 바랍니다. 💪
댓글이나 메시지로 문의 주세요.
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! 😊